KIA 조계현 단장이 1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휘슬러 코리아 일구시상식`에서 김봉연 일구회 부회장에게 프런트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계현 신임 단장은 `더욱 강한 KIA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KIA가 올 시즌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큰 일을 해냈다`며 팀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 단장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강하고 좋은 팀이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