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군단 한화가 2018시즌 첫 출발을 알렸다.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8 한화 포토데이`가 열렸다. 이날 포토데이에서 김신연 대표이사와 박종훈 단장 및 선수, 코치들이 참석해 한화의 힘찬 비상을 알렸다. 특히 새롭게 부임한 한용덕 감독을 필두로 장종훈 코치, 송진우 코치가 합류해 한화 레전드 3인방이 모여 의기투합했다.
한용덕 감독은 40번, 장종훈 수석은 35번, 송진우 코치는 21번을 다시 달았다. 한화의 옛 영광을 위해 이들은 현역시절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특히 장 수석의 35번, 송 코치의 21번은 한화 영구결번이었다.
한화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도 46명으로 확정됐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선수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 제라드 호잉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이튿날 선수단과 함께 오키나와로 향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한화의 옛 영광을 위해 뭉친 레전드 3인방.
한용덕 감독을 필두로 장종훈 코치, 송진우 코치가 합류해 한화 가을 야구를 꿈꾼다.
한화 1군 코치들이 한용덕 감독과 함께 2018시즌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최진행은 한화 주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
한화 1차지명 성시헌은 천안북일고 출신으로 한화의 미래를 책임진다.
레전드 3인방의 합류로 한화는 2018시즌 비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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