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018시즌 꿈을 안고 전지훈련을 떠난다.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SK, NC, LG, 두산이 전지훈련지로 떠났다. SK는 아침 일찍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떠났고, NC와 LG는 미국 애리조나로 함께 떠났다. 오후에는 두산이 호주 시드니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거물급 FA들의 이동과 새로운 외국인선수들의 영입으로 각 팀들은 부푼 꿈을 안고 전지훈련지로 향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들은 2월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해 3월 시범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구슬땀을 흘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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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에 나선 10개 구단들은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앞둔 3월 초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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