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시즌을 앞두고 첫 훈련을 가졌다.
삼성 선수단은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8 시즌을 앞두고 김한수 감독의 지휘아래 첫 훈련에 참가해 가볍게 몸을 풀며 시즌 대비 훈련을 시작하며 힘찬 도약을 알렸다.
지난 1월31일 오키나와로 출국했던 선수단은 이튿날인 2월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개시했고, 총 38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삼성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에서 kt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임현준-강민호, 가볍게 몸을 풀어 볼까'
'김한수 감독, 올해는 기대해도 좋아'
'김상수, 다시 달리는 거야'
'삼성 새용병 보니야, 수비 훈련도 열심히'
'강민호, 이제 삼성의 안방은 걱정마세요'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