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이 투구하고 있다.
양창섭은 지난 13일 kt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그는 4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청소년대표 출신 양창섭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진 연습경기에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7이닝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호투를 펼쳤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