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하이라이트] 연타석 홈런 김하성 `차세대 홈런왕 예약!`
기사입력 [2018-03-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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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김하성의 홈런 2개를 앞세워 LG에 승리했다.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가 열렸다. 넥센은 투타 조화속에 LG를 10-1로 꺾고 시범경기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넥센은 문성현과 김성민, 김동준, 이영준, 손동욱, 김선기, 김상수, 조상우가 차례로 나와 컨디션을 점검, LG 타선을 1점으로 묶었다.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1회와 3회 연타석 홈런을, 김태완이 2타점을 올리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1회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는 김하성.
김하성 '선제 3점포로 기선제압에 성공!'
홈런왕 박병호 앞에서 홈런을 날린 김하성은 차세대 거포로 성장했다.
솔로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달성한 김하성 '홈런만 2개!'
김하성은 연타석 홈런으로 타격 예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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