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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2018-03-22 17:01]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 행사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 감독들은 개막전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는 린드블럼과 윤성환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한화 경기에서는 로저스와 샘슨을, 인천SK행복드림에서 열리는 SK와 롯데의 경기에서는 켈리와 듀브론트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kt 경기에서는 헥터와 피어밴드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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