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프로야구 개막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KIA 김기태 감독이 선수단에게 훈시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시즌이 열렸다. 이 날 광주를 비롯한 잠실, 문학, 고척, 마산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10개 구단은 팀 간 16차전씩 팀당 144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