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개막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시즌 첫 매진사례를 이룬 가운데 펼쳐진 가운데 KIA 치어리더 류세미와 김맑음 등이 응원전을 이끌고 있다. 이 날 열린 전국 5구장중 광주, 잠실, 문학, 마산에서 매진사례가 펼쳐졌다.
프로야구 시즌이 열렸다. 10개 구단은 팀 간 16차전씩 팀당 144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KBO리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일찍 개막했다. KBO는 리그 주축 선수들이 빠지는 아시안게임 기간에 정규시즌을 일시 중단한다.(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