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신성으로 떠오른 김민석이 시구를 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은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도 이승훈, 정재원과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날 치러진 개막전에서는 ‘피겨여제’ 이상화가 시구를 선보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