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삼성 한기주가 KIA 김상훈 코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06년에 KIA에 입단한 한기주는 지난 겨울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다. 한기주는 올 시즌 개막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1인닝을 퍼펙트로 막으며 홀드를 세웠다. 프로통산 25승 28패 71세이브 10홀드와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