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보니야가 투구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도미니카 출신인 보니야는 신장 186cm와 몸무게 102kg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년 통산 15경기에 출전해 57.1이닝을 소화하며 4승 3패 평균자책점 6.28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에만 등판해 5이닝동안 10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