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1회초 무사 1루에서 2번 김상수 타석 때 1루주자 박해민이 2루도루를 시도 KIA 김선빈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은 두산과의 개막전을 승리했으나 이후 2경기 연속 패하고 있다. 두산과의 2차전 1회초 득점 이후 17이닝 동안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날 KIA와의 1차전에서는 투타의 조화가 무너지며 0-17의 대패를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