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SK 힐만 감독이 선수들을 모아놓고 당일 훈련에 대해 밝혔다.
곧장 마운드로 향한 힐만 감독은 직접 투구 모션을 취하며 야수들의 도루 훈련을 도왔다. 거포 이미지가 강한 SK는 도루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힐만 감독이 경기 전 베이스러닝 훈련을 직접 챙겼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힐만 감독이 마운드에서 투구 모션을 취하며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내가 던질테니 베이스를 훔쳐봐'
힐만 감독은 선수들에게 베이스 러닝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힐만 감독은 선수들의 타격 훈련을 지켜보며 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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