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롯데 민병헌이 두산 허경민과 타격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두산에서 활약을 펼친 민병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취득해 롯데와 4년 80억 원(연봉 10억 원) 계약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는 두산이 롯데에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