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호 `진짜 잡고 싶었는대`
기사입력 [2018-03-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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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카드 MYCARD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초 2사에서 롯데 민병헌의 파울타구를 두산 우익수 정진호가 아쉽게 놓치고 있다.
두산은 이날 국해성을 말소 시키고 정진호를 1군에 등록했다. 1군 등록된 정진호는 곧바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진호는 지난해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는 등 타격에 재능이 있는 외야수다. 지난해 97경기서 타율 0.283 5홈런 31타점 43득점을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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