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7-1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선발 류희운은 6이닝 5피안타 2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4km를 찍었고 직구 47개, 포크볼 19개, 슬라이더 9개, 커브 6개를 섞어 던지며 총 81개의 공을 던졌다.
타선에선 2회초 박경수의 투런홈런, 3회초 유한준의 솔로홈런, 6회 윤석민, 오태곤의 투런홈런으로 총 7점을 올리며 타선의 위용을 과시했다.
kt는 sk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2연패 뒤 2연승, 시즌 성적 3승 2패가 됐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박경수가 2회초 1사 1루에 투런홈런을 때리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유한준이 3회초 2사에 솔로홈런을 때리며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윤석민이 6회초 무사 1루에 투런홈런을 때리며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오태곤이 6회초 2사 1루에 투런홈런을 때리며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으로 7점을 올리며 kt에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