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카드 MYCARD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시구를 하고 있다.
임효준은 쇼트트랙 1500m에서 대한민국의 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무려 7차례의 크고 작은 부상을 재활로 이겨낸 대구 출신 임효준의 스토리가 동계올림픽 동안 화제가 됐다. 한편 애국가는 대구 출신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가 불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