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넥센을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 선발 김대우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선전했다. 결승타는 김헌곤의 몫이었다. 김헌곤은 4-4로 맞선 7회말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뽑아내며 수훈선수가 됐다.
한편 삼성은 다음 주 마산으로 내려가 NC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김헌곤, 찬스 이제 놓치지 않을거야'
'러프, 시작부터 화끈한 투런포'
'이원석, 득점을 향한 허슬플레이'
'김대우, 선발 자리 굳힌다'
'3연패 탈출 삼성, 좋은 기운 받고 마산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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