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NC 최준석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최준석은 지난 겨울 FA 자격을 갖춰 본인의 권리를 행사했다. 하지만 원 소속팀 롯데와의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최준석은 롯데와 연봉 55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한 뒤 KBO 승인 절차를 거쳐 조건 없는 트레이드로 NC에 영입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