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진혁 `2루는 잡았다`
기사입력 [2018-04-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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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회초 1사 1,2루에서 삼성 김상수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조동찬이 NC 유격수 노진혁에게 포스아웃 되고 있다.
노진혁은 지난해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상무에서 전역한 뒤 확장엔트리에 포함되어 포스트시즌 엔트리까지 전격적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출장해 멀티 홈런 활약을 펼치며 깜짝 스타로 올라섰다. 존재감을 각인시킨 홈런 두 방은 노진혁의 올해를 기대케 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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