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 `연일 터지는 불 방망이`
기사입력 [2018-04-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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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이원석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박재현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원석은 개막 후 8경기에 모두 출장해 맹타를 휘두르며 삼성 타선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개막 2연전에서 3점 홈런을 포함 5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출발한 이원석은 이후 6경기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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