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잠실 하이라이트]두산, 연장 11회말 최주환 끝내기 안타...2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8-04-03 23:47]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최주환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6과 2/3이닝 8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초 만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곽빈이 무실점으로 막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투수 함덕주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2-2 동점이던 8회말 두산 오재일이 다시 앞서 가는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자, 9회초 LG 김현수가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2호 동점 투런포를 날려 경기가 연장전으로 돌입해 연장 11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KJW_5389.jpg

연장 11회말 1사 1,2루 두산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KJW_4539.jpg

연장 11회말 1사 1,2루 두산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KJW_4875.jpg

7회초 1사 2루 때 견제구가 날아오재 두산 오재원이 넘어지며 잡아내자 2루주자 정상호가 바라보고 있다.

 

KJW_5086.jpg

8회말 2사 3루 두산 오재일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JW_5156.jpg

9회초 무사 1루 LG 김현수가 동점을 만드는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기뻐하고 있다

 

KJW_5228.jpg

9회말 무사 두산 오재원이 삼진 아웃을 당한 후 항의를 하자 박종철 주심이 퇴장 선언을 하고 있다.

 

KJW_5401.jpg

연장 11회말 1사 1,2루 두산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