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블라블라'가 야구장에 나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블라블라'의 설화, 지우가 시구와 시타를 맡아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5회말이 끝난 클리닝타임 때는 그라운드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男心을 저격했다.

이날 '블라블라'의 기운을 받은 넥센이 kt에 10-2의 대승을 거뒀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설화가 섹시한 시구를 펼쳐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메인보컬 지우가 시타를 맡았다.

블라블라가 데뷔 앨범 '참 잘했어요'를 공연하고 있다.

고척야구장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 5인조 걸그룹 '블라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