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이용찬의 호투와 김재호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이겨 잠실 라이벌전을 이틀 연속 승리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이용찬이 역투하고 있다.
2회말 1사 상황에서 1루루자 두산 파레디스가 투수 견제로 아웃되자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
6회말 무사 2,3루 두산 김재호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6회말 무사 2,3루 두산 김재호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6-3 승리를 거둔 후 김강률과 양의지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3-6으로 패한 LG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