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잠실 하이라이트]두산, 이용찬 7이닝 2실점 호투...잠실 라이벌전 위닝시리즈

기사입력 [2018-04-04 22:29]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이용찬의 호투와 김재호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이겨 잠실 라이벌전을 이틀 연속 승리했다.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은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2승째를 챙겼고, 타선에선 6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두산 김재호가 LG 최동환을 상대로 시즌 첫 좌월 3점 홈런을 날렸다.
 
반면,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7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KJW_5447.jpg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이용찬이 역투하고 있다.

 

KJW_5573.jpg

2회말 1사 상황에서 1루루자 두산 파레디스가 투수 견제로 아웃되자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

 

KJW_5724.jpg

6회말 무사 2,3루 두산 김재호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KJW_5740.jpg

6회말 무사 2,3루 두산 김재호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KJW_5838.jpg

6-3 승리를 거둔 후 김강률과 양의지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DSC_7116.jpg

3-6으로 패한 LG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