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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 미세먼지로 취소

기사입력 [2018-04-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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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취소시켰다. 잠실 야구장이 위치한 잠실 일대의 미세먼지 수치는 377㎍/m를 기록했다.

 

KBO규정 27조 3항 (다)에 따르면, '경기 개시 예정 시간에 강풍이나 폭염, 안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있을 경우, 해당 경기 운영위원이 지역 기상청에 확인 후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고 명시돼 있다. 미세먼지 규정 경고는 300㎍/m 이상이다.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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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경기 감독관이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취소를 KBO에 통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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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NC 선수들이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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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키퍼들이 그라운드 정리를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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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초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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