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KIA 최원준과 황윤호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KIA는 전날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1-4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헥터는 7이닝 10피안타 9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타석에서는 나지완과 김선빈이 각각 3타점씩 때려내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