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4회말 KIA 버나디나가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팀이 0-1로 뒤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버나디나는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패스트볼(시속 137㎞)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동점 솔로포로 이 홈런은 버나디나의 시즌 3호 홈런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