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4회초 무사 1,2루에서 5번 강민호의 1루땅볼 때 1루주자 러프가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SK 2루수 최항과 유격수 박승옥이 송구된 볼이 러프의 등에 맞자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SK와 삼성의 시즌 두번째 맞대결, 전날 연장전 끝내기 승리를 거둔 SK는 8승 3패로 두산과 공동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은 한 경기 많은 12경기에서 4승 8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에는 11승 5패로 SK가 우위를 지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