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호잉이 6회말 1사에서 동점 우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1회말에 투런홈런을 기록했던 호잉은 멀티홈런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화는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승1패를 거둔 뒤 홈에서 KIA와 상대한다. 한화의 팀 방어율은 6.60으로 9위다. 꼴찌 롯데(6.63)와 큰 차이가 없다. 반면 상대 KIA는 팀 타율이 0.317로 1위다. 시즌 12경기를 치룬 한화는 5승 7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