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강민호가 두산 린드블럼과 장난을 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8-1로 패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렸고, 올 시즌 10개 구단 중 처음으로 10승을 거뒀다. 삼성은 고졸신 양창섭을 앞세워 두산을 상대로 반격을 노린다. 두산은 같은 날 토종좌완 유희관을 앞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