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선두타자 두산 오재일이 솔로홈런을 때리고 있다.
오재일은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초 선투타자 양의지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때리고 5-2로 앞선 6회초 선투타자로 나와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KBO리그 시즌 5호, 통산 955호, 개인 통산 3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