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1회초 2사 1,2루에서 넥센 2루수 김혜성이 두산 양의지의 플라이 타구를 잡고 있다.
프로 2년차에 접어 든 김혜성의 지난해 9월 1군에 콜업됐다. 현재 넥센의 주전 2루수 서건창으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김혜성은 2016년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는 등 타격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