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7회말 2사 1루에서 1번타자 이용규가 삼진아웃에 대한 항의가 있자 황인태 구심이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한화는 시즌 8승 7패로 리그 단독 4위에 올랐다. 주중 3연전에서 디펜딩챔피언 KIA를 상대로 3경기를 싹슬이로 쓸어담았다. KIA를 상대로 스윕은 2012년 7월에 달성한 이후 무려 2,283일만이다. 홈에서 삼성을 맞이한 한화는 5연승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