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김용희 경기 감독관이 그라운드를 둘러보고 있다.
광주는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가랑비로 변하며 비의 양이 많이 줄었다. 오후에 비 예보가 없는 상태였지만 그라운드에 물이 많이 고여 경기를 하기에 힘들다는 판단에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