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2회초 1사에서 삼성 박한이가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박한이는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등장,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을 상대로 좌측으로 향하는 2루타를 때려내 KBO리그 역대 9번째 개인 통산 350 2루타를 기록했다. 박한이는 지난 1997년 삼성 2차 6라운드 44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