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삼성에 연장 12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날린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 12회 9-7로 승리를 거뒀다.
연장 12회말 1사 1,2루에서 롯데 이대호가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친 후 축하를 받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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