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회초 첫 투구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시즌 5번째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앞선 4경기에서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하고 있다. 2017시즌에 LG와 3차례 만나 3승과 방어율 2.79의 성적을 보였다. 올 시즌은 한차례 상대했다. 지난달 31일 잠실전에서 6과1/3이닝 동안 9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