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박해민-박경수-구자욱 `벤치 클리어링은 잊고`

기사입력 [2018-05-31 16:21]

박해민-박경수-구자욱 `벤치 클리어링은 잊고`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 삼성 박해민, 구자욱이 kt 박경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과 kt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3회초 2사 2루에서 이진영, 황재균의 연속 2루타로 KT가 2-1로 역전에 성공한 직후 타석에 선 박경수가 사구를 맞은게 발단이 됐다. 박경수는 공을 맞은 직후 헬멧을 벗은 뒤 보니야를 향해 항의하며 마운드를 향해 걸어갔고, 보니야는 `왜(Why)?`라고 응수하며 박경수를 향했다. 결국 양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나와 두 선수를 말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심판진이 양측을 진정시키면서 일단락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