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NC를 제물로 3연승을 달렸다.
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선발 김원중의 호투와 한동희가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NC에 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6승 32패 3연승을 기록하며 kt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신인 한동희가 1회 NC 최성영을 상대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6-0으로 점수를 벌렸다. 한동희는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김원중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을 달성했다.
반면, NC는 선발 최성영이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으며 4사구를 12개나 남발하며 자멸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신인 한동희가 데뷔 첫 만루 홈런포한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동희는 롯데 역사상 5번째로 신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김원중은 5이닝 2실점으로 4승을 올렸다.
롯데가 NC에 10-5로 대승을 거뒀다.
나성범은 이날 2개의 도루를 추가했다.
롯데에 패한 NC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경문 감독의 경질에 항의하는 플랜카드가 1루 관중석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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