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응 코치의 부채질 받은 이범호
기사입력 [2018-06-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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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4회초 2사 2루에서 정성훈의 적시타 때 2루주자 이범호가 홈까지 전력질주 세이프 된 뒤 더그아웃에서 서재응 코치가 타올로 부채질을 해주자 쑥스러워하고 있다.
전날 승리한 KIA는 맞대결 상대인 넥센을 6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현재 반 게임 차로 앞서 있는 KIA는 넥센과 대결을 마치고 다음주 4위 SK와의 맞대결이 있다. 두 팀과의 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을 앞당길 수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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