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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양의지, 대결에 앞서 즐거운 정담

기사입력 [2018-06-29 16:56]

최형우-양의지, 대결에 앞서 즐거운 정담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0차전이 열린다. 두산은 1위를 질주하고 있고 KIA는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경기에 앞서 KIA 최형우와 두산 양의지가 그라운드에서 만나 정담을 나누고 있다. 최형우는 타율 3할 5푼으로 5위에 올라있고 양의지는 3할 8푼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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