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선발 출전 롯데 김원중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김원중은 올 시즌 성적은 4승 2패(평균 자책점 6.75). 직전 등판이었던 6일 사직 KT전서 2.1이닝 6피안타 4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 두 차례 등판을 통해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8.68을 찍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