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데뷔 첫 미스터 올스타 등극!'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에 10-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나눔 올스타는 드림 올스타의 4년 연속 승리를 저지하고 승리 상금 3000만원을 획득했다.
김하성은 경기 전 열린 퍼펙트 히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3회 박병호의 대타로 출전한 김하성은 kt 금민철에게 솔로홈런을 친 후 오재원과 얼차려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하성 '박용택과 즐거운 세리머니'
7-6으로 드림팀에게 쫓기던 8회초 두산 후랭코프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치는 김하성.
이원석의 축하를 받는 김하성.
김하성 '오재원 선배 이번에는 그냥 지나갈게요~'
김하성 '미스터 올스타가 보인다!'
나눔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하러 가는 김하성. 김하성은 기자단 투표 52표 중 26표를 얻으며 호잉과 1표 차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뷔 첫 MVP의 영예를 안는 김하성.
김하성 '부상으로 새차도 받았어요!'
김하성 기분 좋은 밤이에요!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