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KIA의 에이스 양현종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121과 2/3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9승 7패와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2017년에도 단 한번 맞대결을 펼쳤다.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