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헥터가 시즌 9승을 향한 투구를 하고 있다.
헥터는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 109와 1/3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8승 5패와 평균자책점 4.36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삼성은 상대로 두번째 등판이다. 지난 5월 13일 맞대결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펼친바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