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아델만이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은 아델만은 5승 7패(평균 자책점 5.70)를 기록하고 있다. 아델만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시즌 초반에 상대 타자들에게 투구 습관을 간파당했다. 투구 자세가 완성됐다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보완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