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t 4회초 1사에서 5번타자 박경수가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3루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시즌 37승 51패 2무로 리그 9위인 KT는 홈에서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갖고 광주로 이동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인 두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진 데 이어 후반기 첫 3연전에서도 2위인 한화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친 kt는 상승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