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호잉의 2루수 직선타를 잡아낸 삼성 선발 아델만이 환호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9일 광주 KIA전에서 6-2로 승리하면서 가을야구 희망을 다시 키웠다. 7위지만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5위 넥센과 6위 KIA는 최근 1승 6패로 하락세다. 아델만은 현재 시즌 5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