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삼성 최충연이 커피프린스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무려 5주에 걸쳐 ‘대프리카 바캉스’를 진행한다. 오는 2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부터 다음달 15일 넥센 히어로즈전까지 홈 13경기 동안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삼성 박해민과 구자욱은 팬 선정 프린스로 뽑혔고, 이날 몸이 좋지 않은 구자욱을 대신해 최충연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